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찰나의 순간

거리


이씨가 내게 하지 않은 이야기.

 

타인과 타인이 서로에게 온전히 닿을 수 있다는 환상은 없다.
하지만, 이씨와 나. 또 다른 이씨, 김씨, 정씨, 강씨, 한씨, 천씨, 고씨.. 사이에는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는 걸까.
내가 생각한 만큼이 과연, 맞는지. ㅋ 








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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