찰나의 순간 1년상(床) sinight 2011. 8. 11. 16:33 벌써1년_ 드륵드륵 잘 갈려다가 그릇 밖으로 낙상한 깨알 같은 실수담들. 가시는 마당에 빵빵 터지게 해드릴 수라도 있어 다행이다. 나의 무개념을 커버하던, 이곳에서 보기드문 초개인주의 상사분이 떠난다... 망했다. 그동안 속썩여서 지송해요. 앞으로 얼마 더 남았지만. 좋아하시던 학교로 가게 되셨으니 학생들 사랑 많이 받으며 계속 멋지게 지내시길- 난 역시 냥탈을 쓴 멍과인가.. 이렇게 아쉬울 수가 없다. 정말 손 닿을때 잘하는 게 진리. 엉엉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inight_at_silent_night '찰나의 순간'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ck to the real life (0) 2011.08.14 다둥이 가족 (0) 2011.08.12 미친 짓 (0) 2011.08.10 고양이들의 시간 (0) 2011.08.10 36.5℃ 여름 (0) 2011.08.08 '찰나의 순간' Related Articles Back to the real life 다둥이 가족 미친 짓 고양이들의 시간